kt 데이터 쉐어링 유심 및 사용법

kt 데이터 쉐어링 유심 및 사용법을 알아봅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굉장히 많은 다수의 스마트 디바이스를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기기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여야만 한답니다. 그러나 각 기기마다 요금제에 가입하여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운게 사실인데 이 때 활용하기 좋은 서비스가 바로 데이터 쉐어링(Data Sharing) 입니다. 



kt 데이터 쉐어링 무료 조건

기본적으로 2개 회선의 공기기까지 무료로 신청을 해볼 수가 있으며 이후에는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는 점 유념하시기 바라니다. 일반적으로 각 통신사마다 쉐어링 서비스가 있는데 오늘 살펴볼 케이티는 3g 및 lte, 5g 까지도 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대까지 무료로 사용을 할수 있고 3대 이상일 경우 별도 요금이 부과 됩니다. 

기존 스마트폰 데이터를 다른 디바이스들과 공유하는 서비스인데 데이터 ON 비디오 요금제같이 100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데이터 쉐어링을 해서 다른기기와 함께 사용하면 손해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귀찮게도직접 고객센터 또는 대리점에 방문해서 신청을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변경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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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쉐어링이란?

▲ 데이터쉐어링 vs 테더링 차이는?
두 서비스 모두 데이터를 공유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테더링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를 이용하여, 다른 기기에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대표적으로 스마트폰 단말기의 핫스팟 기능이 있습니다. 

핸드폰의 3G/LTE 데이터를 와이파이등으로 변환하여 타인의 스마트폰, 패드, 노트북 등으로 인터넷을 접속하게 해줄 수 있는 서비스로 데이터를 공유받을 메인단말기와 서브단말기가 근처에 있어야 합니다. 

데이터 쉐어링은 단말기 기능으로 데이터가 공유되는게 아니라 KT에서 상품으로 가입하여 데이터를 공유하는 서비스로, 공유받을 메인단말기와 서브단말기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지 않아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며 유심개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까운 대리점이나 kt플라자로 방문하시어 가입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LTE 요금제를 사용하실 경우 2대까지 무료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 데이터 사용량 알람은? 
Main 폰과 Sub 단말의 사용량이 합산되어 Main 폰과 Sub 단말로 각 발송되며 무료제공량의 50%, 80%, 100% 사용하거나초과 이용할 경우 SMS(단문 메시지)로 통보됩니다. 


 
▲ 데이터 이용량 확인은? 
마이 케이티 앱, 홈페이지, 모바일 상품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홈페이지(kt.com) > 마이페이지 > 이용량/이용내역 > 이용량 조회/충전
  • 마이 케이티 앱 : 메인화면 좌측 상단 '≡' 표시 > 마이페이지 > 이용량/이용내역 > 이용량 조회/충전


 
▲ 유심 이동시 계속 유지 될까? 
kt 데이터 쉐어링 유심은 반드시 필요한데 패드간 유심(가입자 정보 저장) 카드 이동 후 서비스 유지 가능합니다. 전산 등록상 패드로 확인되면 3G/LTE 모두 유심이동 가능하며, SKT, LGT 출시 패드로도 유심이동 후 서비스 유지 가능합니다. 



▲ 서비스 이용중 명의변경을 하면? 
휴대폰 명의변경 시 데이터 쉐어링(데이터 나눠 쓰기)과 3G 모뎀은 해지됩니다.또한 명의를 받은 고객께서 데이터 쉐어링(데이터 나눠 쓰기) 이용을 원하실 경우다시 데이터 쉐어링(데이터 나눠 쓰기) 개통이 필요합니다. 



▲ 기기 3대 사용중인데 추가 될까? 
데이터쉐어링(데이터 나눠 쓰기)도 가입한도에 포함됩니다.정상 신용등급이라 3회선까지 기본 개통 가능한 고객의 경우 잔여 가입한도가 없다면가입한도를 추가로 증설한 후 데이터쉐어링(데이터 나눠 쓰기) 가입이 가능합니다. 



▲ 태블릿PC 24개월 약정 중 쉐어링 등록 될까?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를 등록하시려면 기존 태블릿PC 약정을 해지 하신 뒤 kt에 사용중인 핸드폰이 있을 경우 데이터쉐어링으로 개통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태블릿PC 약정 종료로 인해 발생되는 할인 반환금은 고객님이 별도로 납부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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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방문시 유심 필요

kt 데이터 쉐어링 유심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론 사용하지 않았던 나노 유심이 있다면 쉐어링 할 공기계에서 인식하면 됩니다. 유심을 사려면가까운 대리점에 방문하여 8천원 정도 주고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유심을 사용 할 수 있는 것은 안이며 금융, 뱅킹 등을 이용했던 유심은사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어차피 서비스 신청을 하려면 고객센터 또는 대리점 방문을 해야하기 때문에 일단 쓰던 유심은 챙겨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